[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상암동 MBC에서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MBC 무한도전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동, 하하, 광희가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73년부터 시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KBS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연속 단독보도', SBS '펀치', EBS '다큐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MBC경남 '클래식 콤플렉스' 등 30개 부문 33편, 故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엑소, 조재현, 유민상 등이 25개 부문 24인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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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날인 3일 오후 상암동 MBC에서 '제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MBC 무한도전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동, 하하, 광희가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73년부터 시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KBS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연속 단독보도', SBS '펀치', EBS '다큐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MBC경남 '클래식 콤플렉스' 등 30개 부문 33편, 故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엑소, 조재현, 유민상 등이 25개 부문 24인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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