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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심창민 출연 화제…유노윤호 “창민이가 날 원망할 때도 있었을 것”
입력 2015-09-03 17:13 
밤선비 심창민/사진=주병진 토크 콘서트 캡처
‘밤선비 심창민 출연 화제…유노윤호 창민이가 날 원망할 때도 있었을 것”

[김조근 기자]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심창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최강창민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노윤호는 창민이와 10년째 함께하고 있다. 나도 서운한 일이 있었고, 창민이가 나를 원망했을 때도 있었을 것 같다. 이 자리에서 듣고 잊을 테니 다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각자 그룹활동을 해서 알 텐데 그룹내 말이 많고 적극적인 멤버가 있는 반면 내성적인 멤버도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상대적으로 제가 말이 없고, 적극성이 떨어져서 주변 스태프들이나 윗분들이 저를 신경 안 써주시나 하는 피해의식이 생기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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