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퍼 애니스톤, 4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21일 만에 '이혼'
입력 2015-09-03 17:09 
제니퍼 애니스톤, 저스틴 서룩스 / 영화 우리는 밀러 가족, 인랜드 엠파이어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부부가 결혼한지 21일 만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46)과 저스틴 서룩스(44)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지 21일 만에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지난달 5일 결혼식을 올린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신혼여행에서 갈등을 빚어 결국 헤어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 측근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다수의 친구들에게 저스틴 서룩스와의 파경을 말하고 다녔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4년간 저스틴 서룩스와 교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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