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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박병호 손가락 부상에 깊어지는 고민` [MK포토]
입력 2015-09-03 16:24  | 수정 2015-09-03 16:32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넥센 염경엽 감독이 전날 손가락 통증으로 결장한 박병호의 부상부위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이날 넥센은 문성현이 선발로 나서 팀 6연승에 도전한다. 문성현은 올시즌 30경기에서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중이다.
한화는 올시즌 23경기에서 2승9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93으로 부진한 송은범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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