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로 입원…퇴근길 트럭과 추돌
입력 2015-09-03 15:21  | 수정 2015-09-04 15:38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민 아나운서는 퇴근길에 운전을 하던 중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됐으며 구토·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치아도 일부 손상됐으며 응급 치료 후 3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황정민의 교통사고로 ‘황정민의 FM대행진에는 김솔희 아나운서가 대체 MC로 진행한다. 또한 4일 예정됐던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았다.
황정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정민, 어쩌다가...” 황정민, 크게 다치지 않았길 바래요” 황정민, 교통사고 당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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