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신병교육대 퇴소식 다녀오는길? 옷이 똑같네!…"기분 다운"

유이 유노윤호 신병교육대 퇴소식 다녀오는길? 옷이 똑같네!…"기분 다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연기자 유이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날 퇴소식에 유노윤호의 가족과 친구들 외에도 유이가 동행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유이의 모습을 쉽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면서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 밖에 없어서 괜한 오해를 살까봐 주위에서 (유이의)노출을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은 유이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유이가 가족들만 찾는 훈련소 퇴소식에 유노윤호를 찾아갔다는 사실만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 서로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전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한편, 유노윤호의 입소식 다음날 유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유이는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ㅠㅠ 급 비가 내린다~ㅠㅠㅠㅠㅠ 놀러가고 싶다!!♡ #비#멈춰#기분#다운#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날 유이가 입은 옷은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찍힌 사진의 옷과 동일해 눈길을 끕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