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진, ‘무도’ 후배 광희에 조언 “형 처럼 되지 마라”
입력 2015-09-03 09:13  | 수정 2015-09-04 09:38

‘전진 ‘라디오스타
가수 전진이 MBC ‘무한도전에 합류한 후배 광희에게 형처럼 되지 마라‘라며 조언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들은 ‘무한도전의 전 멤버였던 전진에게 요즘 광희를 보면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진은 ‘힘들지?라고 물었더니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형들이 베테랑이라 막내로서 눈치 보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에게 주눅 들지 말고 할 말 다하길 바란다”며 형처럼 되지 말고”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진은 2008년 6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무한도전멤버로 활약하다 공익근무 요원 복무로 하차 한 바 있다.
‘전진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영상편지 웃프다” 전진, 뼈 있는 충고다” 전진, 무도에 게스트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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