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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언론과 직간접 대화통해 정착노력"
입력 2007-08-28 11:52  | 수정 2007-08-28 11:52
한덕수 총리는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언론과 직간접적으로 대화해 가면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비판 내용이 실제 내용과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창호 홍보처장은 총리훈령은 그렇게 급한게 아니며 기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할 것이라고 말해 11조 등 총리훈령의 문제조항에 대해 대폭적인 수정을 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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