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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정웅인, 배해선 죽음에 의문 품어…“토사구팽 아니냐”
입력 2015-09-02 22:34 
사진=용팔이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용팔이 정웅인이 위기감을 느낀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이 과장(정웅인 분)은 황 간호사(배해선 분)의 죽음에 대해 듣게 된다.

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이 과장은 병원장(박팔영 분)을 찾아간다.


그는 우리 모두를 토사구팽 하려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이 과장은 여진이가 죽으면 그간 여진이를 관리한 우리를 죽이고 싶은 것 아니겠냐”고 묻는다.

그러나 병원장은 욕심 많은 한회장이 병원을 포기할 리 없다”며 안일한 태도를 보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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