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가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무함마드가 장모와 함께 파키스탄 보양식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흔치 않은 장모, 사위 사이를 뽐낸 이들은 시장에 나서면서부터 서로 목소리를 높였다. 장모는 무함마드에 모르면 사지 말라”고 핀잔을 주면서도 사위에게 제대로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꼼꼼히 재료를 골랐다.
집으로 돌아온 무함마드와 장모는 머리를 맞대고 파키스탄 음식을 만들었으나, 이내 그의 장모가 가지와 양파 등 채소를 마구잡이로 넣어 무함마드를 당황케 만들었다. 하지만 장모의 정성에 감동한 무함마드는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보양식을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무함마드가 장모와 함께 파키스탄 보양식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흔치 않은 장모, 사위 사이를 뽐낸 이들은 시장에 나서면서부터 서로 목소리를 높였다. 장모는 무함마드에 모르면 사지 말라”고 핀잔을 주면서도 사위에게 제대로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꼼꼼히 재료를 골랐다.
집으로 돌아온 무함마드와 장모는 머리를 맞대고 파키스탄 음식을 만들었으나, 이내 그의 장모가 가지와 양파 등 채소를 마구잡이로 넣어 무함마드를 당황케 만들었다. 하지만 장모의 정성에 감동한 무함마드는 고향의 향기를 느끼며 보양식을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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