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이하늬 주연의 영화 '로봇, 소리'(가제)가 지난달 29일 3개월의 촬영을 마쳤다.
'로봇, 소리'는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이성민)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2009년 개봉한 영화 '작전'을 통해 백상예술대상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호재 감독의 신작이다. 드라마 '미생'으로 직장인들의 심금을 울리며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한 이성민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탄탄한 조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호재 감독은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더위와 모기에 시달리며 함께 고생해준 배우와 스탭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 후반작업을 마치고 관객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하반기 개봉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이하늬 주연의 영화 '로봇, 소리'(가제)가 지난달 29일 3개월의 촬영을 마쳤다.
'로봇, 소리'는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이성민)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2009년 개봉한 영화 '작전'을 통해 백상예술대상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호재 감독의 신작이다. 드라마 '미생'으로 직장인들의 심금을 울리며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한 이성민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탄탄한 조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호재 감독은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더위와 모기에 시달리며 함께 고생해준 배우와 스탭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고, 후반작업을 마치고 관객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하반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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