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입시기관인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에서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종로학원은 국어A와 영어의 1등급 원점수컷을 100점으로 제시했다. 메가스터디는 국어A는 종로와 마찬가지로 100점을 내놓았지만 영어 1등급 컷은 98점이다.
수학B형에선 종로는 92점, 메가스터디는 100점이다. 수학 B형 등급 컷이 높은 만큼 이과 최상위권은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어B형과 수학A형은 종로에선 각각 97점, 96점으로 예측했다. 메가스터디는 각각 96점, 92점으로 인문계열도 자연계열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1등급 원점수 컷으로는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9월 모의고사가 평이한 축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빠른 등급컷 발표가 학생들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도 있으나 표본 데이터 수집이 적어 실제 등급컷과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9월 모의고사, 국어 1등급이 100점?”, 9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98이야 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시기관인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에서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발표했다.
종로학원은 국어A와 영어의 1등급 원점수컷을 100점으로 제시했다. 메가스터디는 국어A는 종로와 마찬가지로 100점을 내놓았지만 영어 1등급 컷은 98점이다.
수학B형에선 종로는 92점, 메가스터디는 100점이다. 수학 B형 등급 컷이 높은 만큼 이과 최상위권은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어B형과 수학A형은 종로에선 각각 97점, 96점으로 예측했다. 메가스터디는 각각 96점, 92점으로 인문계열도 자연계열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1등급 원점수 컷으로는 높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9월 모의고사가 평이한 축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빠른 등급컷 발표가 학생들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도 있으나 표본 데이터 수집이 적어 실제 등급컷과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크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9월 모의고사, 국어 1등급이 100점?”, 9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98이야 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