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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익주식회사 윤태영 등장에 김구라 "진짜 부자는 외제차 안타"…무슨일?
입력 2015-09-02 17:37  | 수정 2015-09-02 21:19
윤익주식회사 윤태영/사진=tvN
윤익주식회사 윤태영 등장에 김구라 "진짜 부자는 외제차 안타"…무슨일?

배우 겸 CEO 윤태영이 연기자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블랙 색상의 고급 리무진을 타고 나타났습니다.

당시 MC 김구라는 "진짜 부자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며 윤태영을 치켜세웠습니다.

또한 김구라는 "혼자 타기에는 너무 크지 않느냐.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즐겨 탈 법 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공개된 윤태영의 차는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된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가격은 1억 1260만 원~1억 1620만 원 선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당초 윤태영이 '윤익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사장에 취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윤태영과 아버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윤익주식회사에 투자만 하고 사장은 따로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영은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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