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PD 폭행 논란으로 '나를 돌아봐'에서 자진 하차한 최민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서울 홍대 부근에 있는 한 라이브바에서 자신이 이끄는 밴드 36.5°C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최민수는 짜여진 각본없이 무대를 꾸몄다. "부르고 싶은 곡이 있다"면서 즉흥적으로 밴드와 합을 맞추기도 하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어울리기도 했다는 후문.
특히 같은 날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폭행 논란 여파로 편집된 KBS '불후의 명곡'에 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방송에서 번안곡을 선보였다. 나름대로 편곡도 했다. 그런데 잘렸다. 어떡하냐"고 아쉬움 섞인 토로를 했다.
한편, 이날 최민수는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으며 "공연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민수는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PD 폭행 논란이 불거졌으며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 자진 하차했다. '불후의 명곡' 또한 같은 사유로 해당 분량이 통편집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최민수, 이제 나잇값좀 하세요”, 최민수, 모래시계가 다 버려놓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PD 폭행 논란으로 '나를 돌아봐'에서 자진 하차한 최민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서울 홍대 부근에 있는 한 라이브바에서 자신이 이끄는 밴드 36.5°C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최민수는 짜여진 각본없이 무대를 꾸몄다. "부르고 싶은 곡이 있다"면서 즉흥적으로 밴드와 합을 맞추기도 하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어울리기도 했다는 후문.
특히 같은 날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폭행 논란 여파로 편집된 KBS '불후의 명곡'에 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는 "방송에서 번안곡을 선보였다. 나름대로 편곡도 했다. 그런데 잘렸다. 어떡하냐"고 아쉬움 섞인 토로를 했다.
한편, 이날 최민수는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으며 "공연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민수는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PD 폭행 논란이 불거졌으며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 자진 하차했다. '불후의 명곡' 또한 같은 사유로 해당 분량이 통편집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최민수, 이제 나잇값좀 하세요”, 최민수, 모래시계가 다 버려놓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