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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중소SW기업에 수출 멘토링
입력 2007-08-28 10:07  | 수정 2007-08-28 10:07
수출 경험이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수출 유망 중소 SW기업의 멘토가 돼 채널확보부터 품질검사에 이르기까지 진출 단계별로 지원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정보통신부는 국내 SW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SW기업 수출멘토링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내 SW 산업은 기술력과 마케팅, 인력, 자금 등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해 수출확대를 통한 질적 도약의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국내 중소SW기업과 수출경험이 풍부한 선도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략수립과 채널확보, 현지화 작업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경우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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