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민수 "결혼 3일만에 이혼 위기, 최악의 신혼여행"(해피투게더3)
입력 2015-09-02 1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결혼 3일 만에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 하는 애처가 군단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해 숨겨왔던 결혼생활 뒷이야기를 탈탈 털어놓을 예정이다.
윤민수는 이혼 위기까지 겪었던 최악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그는 "신혼여행 가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는데 눈 떠보니 아내가 가버리고 없더라. 정말 3일만에 이혼할 뻔 했다"면서 진땀 뺐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윤민수는 파란만장한 결혼생활 스토리를 풀어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윤민수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은 3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