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의 연기 열정에 감독도 ‘푹 빠져
[김승진 기자] '두번째 스무살' 김형식 감독이 배우 손나은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2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김형식 감독이 극중 예쁘고 발랄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 역의 손나은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김형식 감독은 "실제로 현재 대학생이기도 한 손나은이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 때도 손나은에게 세세한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면면을 연기에 자연스럽게 녹여달라고 했다"며 "손나은은 또 캠퍼스에서 자주 쓰이는 신조어를 다른 배우들한테 먼저 설명해주기도 하고, 자신의 대학생활과 비교해서 말해주기도 하며 보다 현실감 있는 캠퍼스 현장을 그릴 수 있도록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두번째 스무살' 김형식 감독이 배우 손나은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2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김형식 감독이 극중 예쁘고 발랄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 역의 손나은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김형식 감독은 "실제로 현재 대학생이기도 한 손나은이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 때도 손나은에게 세세한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면면을 연기에 자연스럽게 녹여달라고 했다"며 "손나은은 또 캠퍼스에서 자주 쓰이는 신조어를 다른 배우들한테 먼저 설명해주기도 하고, 자신의 대학생활과 비교해서 말해주기도 하며 보다 현실감 있는 캠퍼스 현장을 그릴 수 있도록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