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황혜영, “출산 후 살이 저절로 빠졌다”
입력 2015-09-02 14:45  | 수정 2015-09-03 15:08

‘컬투쇼 ‘황혜영
황혜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쌍둥이 출산 후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황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그렇게 작은 몸에서 어떻게 쌍둥이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임신했을 때는 20kg이 쪘었다. 아이가 100일 정도 되니까 살이 전부 다 빠졌다”며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답했다.
이어 황혜영은 다이어트를 따로 한 건 아니다. 힘드니까 살이 저절로 빠졌다. 육아 다이어트다”라며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황혜영의 답을 들은 김태균은 아이 몸무게만 빠지고 그대로인 분들도 많은데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황혜영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혜영, 예쁘다” 황혜영, 쌍둥이 키우기 힘들겠다” 황혜영,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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