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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동해·최시원-‘동방’ 최강창민, 줄줄이 입대
입력 2015-09-02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최시원이 모두 현역 입대한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또한 11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혁은 10월 13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앞서 의무경찰 특기병 시험에 합격한 동해는 같은달 15일로 일정이 확정됐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1월 19일 동반 입대(의경 복무)한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이 군 복무를 마쳤거나 수행 중이다. 슈퍼주니어 나머지 멤버들은 유닛을 비롯해 연기 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최근 신병 교육을 마치고 군악대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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