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천진 진희미용실업 유한공사가 외국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개성공단 입주가 확정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개성공단 1단계 외국인 기업용지에 입주 신청한 진희미용실업공사가 국내에 설립한 현지법인 데싱디바와 개성공단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합판제조회사 린이백천목업 유한공사도 계약 체결 기한인 30일 이전에 계약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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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개성공단 1단계 외국인 기업용지에 입주 신청한 진희미용실업공사가 국내에 설립한 현지법인 데싱디바와 개성공단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합판제조회사 린이백천목업 유한공사도 계약 체결 기한인 30일 이전에 계약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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