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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치즈인더트랩’ 합류…무서운 언니 백인하로 변신 ‘이국적 느낌 물씬’
입력 2015-09-02 13:31  | 수정 2015-09-02 16:37
이성경
이성경 ‘치즈인더트랩 합류…무서운 언니 백인하로 변신 ‘이국적 느낌 물씬

[김승진 기자] 이성경이 '치즈인더트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성경이 tvN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극중 백인하는 서늘한 분위기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캐릭터다.



이성경은 지난해 '괜찮아 사랑이야'로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최근 '여왕의 꽃' 촬영을 마무리했고 이성경은 이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에 합류한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명문대학교를 배경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와 평범함 그 자체인 그의 대학 후배 홍설, 남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

서강준·김고은·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반(半) 사전제작 형식으로 이달 중순 첫 촬영이 진행됩니다. 방송은 오는 12월이다.


한편, 이성경이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침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섹시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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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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