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원작과 비교해보니…'만찢녀가 나타났다!'

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원작과 비교해보니…'만찢녀가 나타났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tvN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역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인물과 이성경의 싱크로율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성경이 맡은 백인하는 백인호의 친누나로, 170cm가 넘는 큰 키에 수려한 용모를 자랑해 길가를 걷기만 해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입니다.

이성경은 "멋진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저도 워낙 좋아하는 웹툰이라 너무 기대되고, 원작 팬분들께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한편 '만찢녀'란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줄임말로, 만화만큼의 아리따운 용모를 자랑한 스타들을 표현할 때나 혹은 원작 만화 수준의 비슷한 싱크로율을 스타가 보여줄 때 쓰는 용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