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지주 회장, 경남지역 현장 소통경영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이 지난 1일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NH카드 경남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이날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에서 농협금융은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시너지 원천이 있다”며 진정한 소통과 상호이해로 계열사 간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도록 지주에서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간담회 후 농협은행 경남본부 직원들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