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현장서 단아+우아한 미모 과시 '역시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사임당' 제작사 측은 지난달 21일 첫 촬영에 앞서 열린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7월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윤상호 PD와 박은령 작가,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를 비롯해 이영애, 김해숙, 오윤아, 윤다훈, 윤석화, 최종환, 김민희, 최철호, 박준면 등 1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사임당'으로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이 자리에서 "단비가 내리고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이 보였다. 날씨가 도와주는 것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항상 드라마 끝날 때까지 전 스태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한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사임당 이영애
'사임당' 이영애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드라마 '사임당' 제작사 측은 지난달 21일 첫 촬영에 앞서 열린 대박 기원 고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7월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윤상호 PD와 박은령 작가,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를 비롯해 이영애, 김해숙, 오윤아, 윤다훈, 윤석화, 최종환, 김민희, 최철호, 박준면 등 1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사임당'으로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이 자리에서 "단비가 내리고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이 보였다. 날씨가 도와주는 것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항상 드라마 끝날 때까지 전 스태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한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