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줄어든 393억 3천만 달러로 잠정집계돼,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가 하락과 중국 텐진항 폭발 등으로 지난달 수출액 감소율이 높았다며, 이번 달에도 유가 영향 품목과 선박 부문에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가 하락과 중국 텐진항 폭발 등으로 지난달 수출액 감소율이 높았다며, 이번 달에도 유가 영향 품목과 선박 부문에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