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그리스 전역을 태우고 있는 산불을 계기로 회원국들의 재해 발생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재난대응팀을 창설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바바라 헬퍼리히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집행위가 위기발생에 개입할 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회원국들이 국경을 넘어 도움에 나서는 시간을 단축하고, 가용 구조장비와 인력을 늘리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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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헬퍼리히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집행위가 위기발생에 개입할 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회원국들이 국경을 넘어 도움에 나서는 시간을 단축하고, 가용 구조장비와 인력을 늘리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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