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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멤버 VS 제작진, 격파 대결…승자는?
입력 2015-09-02 00:19  | 수정 2015-09-02 00:27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와 제작진 간의 격파 대결이 펼쳐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리산 자락 창원마을에서 펼쳐지는 ‘지리산 둘레길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제작진은 기왓장 격파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격파 대표를 선출해 대결하자고 제안했다.

첫 타자로 나선 박형준은 총 5장을 격파하며 젊은 피의 힘을 보였다. 제작진에서는 합기도 유단자 막내 FD가 출전했다. 그는 박형준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후 여자 대표 김완선이 격파에 도전했다. 그는 앞서 현저히 떨어지는 운동신경으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김완선은 두 장을 깨겠다는 목표와는 달리 단 한 장도 격파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여자 제작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귀여운 기합과 힘없는 주먹으로 김완선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타자로 제작진 진행팀 막내와 박세준이 출전했다. 진행팀 막내는 기왓장을 모두 파괴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후 ‘오지형 박세준은 5개를 격파해 승리는 제작진에게 돌아갔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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