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아내 음식은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황교익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황교익은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내분의 요리도 평가하냐는 질문에 감히 어떻게 평가하냐. 그런 음식은 사랑으로 받아먹어야 하는 거다. 감히 그 음식에 대해서 투정을 부리면 아주 곤란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적하면 그 다음 날부터 밥상이 아주 허술해진다. 또한 평가가 시작되면 그 음식에 대해 트집을 잡게 된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 그 음식은 맛없어진다. 직업 외적으로는 음식에 대해 평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황교익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황교익은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내분의 요리도 평가하냐는 질문에 감히 어떻게 평가하냐. 그런 음식은 사랑으로 받아먹어야 하는 거다. 감히 그 음식에 대해서 투정을 부리면 아주 곤란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적하면 그 다음 날부터 밥상이 아주 허술해진다. 또한 평가가 시작되면 그 음식에 대해 트집을 잡게 된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 그 음식은 맛없어진다. 직업 외적으로는 음식에 대해 평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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