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초 2사 2루 상황 SK 김성현의 동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김강민이 홈인하고 있다.
최근 3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탄 두산은 KBO리그에 완벽 적응한 스와잭이 선발 등판한다. 8월 들어 상승세를 보인 스와잭이 SK전 부진을 털어내고 팀 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이에 맞서는 SK는 사이드암 투수 박종훈이 선발 등판한다. 선발과 구원을 오간 박종훈은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하고 있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3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탄 두산은 KBO리그에 완벽 적응한 스와잭이 선발 등판한다. 8월 들어 상승세를 보인 스와잭이 SK전 부진을 털어내고 팀 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이에 맞서는 SK는 사이드암 투수 박종훈이 선발 등판한다. 선발과 구원을 오간 박종훈은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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