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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웃음만발 세차 데이트…‘러브라인 예고’
입력 2015-09-01 17:44 
사진=래몽래인
[MBN스타 유지훈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세차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1일 다솜과 류수영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과 류수영은 세차를 하며 한껏 신나있다. 다솜은 선루프를 열고 환호성을 류수영은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다솜-류수영 커플이 호스로 물장난을 하고 있는 과정도 담겨있다. 물에 흠뻑 젖은 채 해맑게 웃으며 거침없이 물폭탄을 날리는 오인영과 이를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는 차명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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