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FC 안정환, 과거 살해 위협 받았다?…‘화제’
입력 2015-09-01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청춘FC'
KBS 2TV '청춘FC'에 출연 중인 안정환의 과거 일화가 화제다.
안정환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안정환이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을 넣은 것을 언급하며 "이탈리아 구단 측에서 살해 위협이 있으니 오지 말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짐을 정리하러 갔어야 했는데 못 갔다"라며 "아내가 짐을 가지러 갔는데 1년 연봉 다 쏟아부은 차를 다 부숴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은 "청춘FC 안정환 맘고생 심했겠네" "청춘FC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