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세득, “하반기 최현석 지고 내가 떠오를 것” 예언?…‘웃음’
입력 2015-09-01 16: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되는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프렌치 셰프 오세득과 국내 최초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셰프와 일루셔니스트란 직업에 대해 가감없는 토크를 진행할 예정. 각 직업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오세득 셰프는 자신이 셰프계의 대표로 출연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대세 최현석 셰프가 나왔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MC의 물음에 최현석은 대세…였죠!”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올 상반기 대세였던 최현석은 지고 자신이 하반기의 대세로 떠오를 것이라는 것.
이와 함께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19년차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약간 멘붕(멘탈 붕괴를 뜻하는 신조어)”이라는 표현으로 요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짐작하게 했다. 새로운 마술을 창작하는데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2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오세득 셰프와 13년째 열애중인 이은결의 연애사도 공개된다.
더불어 셰프와 일루셔니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오세득 셰프, 요즘 재밌어요”, 오세득 셰프,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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