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환 아나운서, '자기야' 김일중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5-09-01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환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 김일중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운다.
김환 아나운서는 지난 8월31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의 첫 촬영을 마쳤다. 고정 패널로 활약한다.
김 아나운서는 또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한밤의 TV연예'에도 참여한다.
한편 지난 2005년 입사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오는 9월7일부로 SBS에서 퇴사를 결정,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