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김상중 “수트핏 위해 하루에 한 끼…배고프지 않아”
입력 2015-09-01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김상중의 철저한 자기관리법이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관한 뒷이야기를 해 달라”는 요청에 아무래도 수트핏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절식을 하는 편이다. 보통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이어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일할 때 에너지가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 한 끼를 먹지만, 그 때 제대로 먹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절식 방법을 소개했다.
또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면 밥을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김상중이였으면.. 난 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지” 김상중 자기관리 대박” 김상중씨를 배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