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銀, ‘통신·관리비통장대출’ 출시
입력 2015-09-01 16:09 

우리은행은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요건 충족 시 통신비 및 아파트관리비 출금 전용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주거래 통신·관리비통장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거래 통장에서 통신비나 관리비 등 주요 생활비가 연체되지 않도록 자동납부일에 통장 잔액이 부족한 경우 마이너스 통장방식으로 출금해 납부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주거래 요건은 ▲급여·연금이체 ▲아파트관리비·공과금 자동이체 ▲신용·체크카드 결제 중 2개 이상 충족하면서 신용카드 1년 이상 보유,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며 대출금리는 인터넷, 스마트뱅킹으로 신청 시 연 5.0%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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