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혼수용 침실가구 2종 출시
입력 2015-09-01 15:55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원목을 사용한 침실가구 ‘티볼리와 ‘로렌힐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는 최고급 호두나무(월넛) 무늬목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현대적 분위기를 발산한다. 다크브라운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침구, 커튼, 러그 등 포인트 소품에 따라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티볼리 퀸 사이즈 침대는 92만원, 와이드 체스트는 89만원, 사이드 테이블는 28만원, 거울은 20만원이다.
로렌힐은 내구성이 좋은 뉴질랜드산 소나무로 만든 베드룸 시리즈다. 깨끗한 흰색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침실 분위기를 화사하면서도 단아하게 만들어 준다.

가격은 퀸 사이즈 침대 90만원, 와이드 체스트 89만원, 사이드 테이블 26만원, 거울 20만원이다.
까사미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 다음달까지 세트 구매자에게 25% 할인 판매한다. 세트 할인 가격은 티볼리 172만원, 로렌힐 169만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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