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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에프엑스, 11일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올해 안에 컴백”
입력 2015-09-01 15:1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컴백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에프엑스가 올해 안으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정확한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고 덧붙였다.

에프엑스의 이번 컴백은 멤버 설리의 탈퇴 후 4인조로 첫선을 보이는 것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크리스탈은 연기자, 빅토리아는 중국활동, 엠버는 솔로 앨범 발매로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루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 2대 가왕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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