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AM 창민, JYP 떠나 빅히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5-09-01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보컬 그룹 2AM의 창민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빅히트 측은 1일 "오늘 오후 창민과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창민은 지난 7월 1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새 둥지를 물색하던 창민은 옴므로 활동했던 빅히트에 몸담게 됐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는 2AM 멤버 4명 중 조권만 남게 됐다. 임슬옹은 싸이더스HQ와 정진운은 4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