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신기기 회사 디지털존은 스마트폰의 영상을 TV로 전송하는 미러링 기기 ‘에어캐스트A1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어캐스트A1은 외장안테나를 적응해 전파 간섭이 가장 적은 채널로 접속, 안정적인 미러링 품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동영상과 음악, 사진을 TV 콘텐츠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과 유투브 등 실시간 서비스는 전송 지연이 적다.
디지털존은 에어캐스트A1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카카오톡에서 900명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6만9900원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