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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세모자 사건, 원본서 어린 학생 표정 보고 충격”
입력 2015-09-01 11:33  | 수정 2015-09-01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상중이 ‘세모자 사건 원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는 배우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감이 왔던 사건에 대해 대표적인 것은 ‘세 모자 사건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세 모자 사건은 게시판이 도배가 될 정도였다. 나 역시 궁금했다”라며 충격적이었던 것은 편집되기 전 원본 영상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 모습들을 보는 데 충격적인 게 PD가 나가서 녹화 안 되는 줄 알고 말할 때였다”라며 어린 학생이 저런 표정을 짓는 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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