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재윤, 수영으로 다져진 명품 복근 몸매 ‘소녀시대 유리도 반해’
입력 2015-09-01 10: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재윤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1일(오늘) 방송되는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인 이재윤이 소녀시대 유리를 비롯해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은 일일 근력 트레이닝 코치로 분한 에이스 성훈의 지도 아래, 수영에 도움이 되는 근력 강화 훈련을 하기 위해 피트니스 클럽을 찾았다.
성훈은 먼저, 미국 수영영웅 펠프스의 이름을 딴 ‘펠프스 훈련법을 제시했다. 이는 철봉에 매달린 채 앞에서 굴러오는 농구공을 두 발로 잡아 복근의 힘을 이용해 앞사람에게 다시 던져주는 운동법. 근육의 움직임을 정확히 보여주기 위해 이재윤은 성훈의 설명에 따라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재윤의 환상적인 근육질 몸매에 눈을 떼지 못하던 강호동은 아내와 예체능 모니터를 했는데, 아내가 이재윤 참몸을 보더니 환호를 지르더라”며 질투 섞인 눈초리를 보내 이재윤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한 정형돈은 대한민국 800만 어머님들 난리나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유리 역시 오늘 심장박동 운동은 다 했다”며 얼굴을 붉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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