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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 오늘(1일) 정오 신곡 ‘들이 부어’ 발매…악동이 나타났다
입력 2015-09-01 09:19 
사진제공 =D.O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세연 기자] 래퍼 딘딘이 ‘흥미딘딘한 악동으로 돌아왔다.

Mnet ‘쇼미더머니2 출신 래퍼 딘딘이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담은 신곡 ‘들이 부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딘딘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오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클럽에서 미모의 여성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딘딘은 여성들과 놀며 작업을 거는 등 악동 같은 모습으로 예능에선 볼 수 없던 매력을 뽐낸다고.

특히 영상 속 딘딘이 작업을 거는 여성은 같은 소속사이자 평소 절친한 사이인 트로트 가수 ‘소유미로 딘딘이 직접 부탁해 깜짝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신곡 ‘들이 부어는 힙합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현도가 이끄는 팀 도큐먼트(Team Document)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독보적인 래핑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딘딘의 ‘딘딘스러움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혜성처럼 나타난 딘딘만의 끼와 매력을 200% 볼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딘딘 역시 가볍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지치고, 놀고 싶을 때나 하루를 시작할 때 편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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