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암살`, 9월17일 중국 개봉…하정우-이정재 中 팬 만난다
입력 2015-09-01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9월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1일 "'암살'이 9월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중국 개봉을 앞두고 최동훈 감독과 '암살'의 주연배우인 이정재, 하정우가 오는 7일 중국을 찾아 이틀간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암살'은 1933년을 배경으로 친일파를 암살하기 위해 독립군이 중국 상하이에서 조선 경성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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