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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주노, 지인으로부터 1억 원 빌렸지만…1년 6개월 지나도록 변제 없어
입력 2015-09-01 08:08 
사기 혐의 이주노
사기 혐의 이주노, 지인으로부터 1억 원 빌렸지만…1년 6개월 지나도록 변제 없어

[김조근 기자] 가수 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31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인 A씨로부터 지난 2013년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주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주노가 ‘일주일 안에 빌린 돈을 전부 상환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1년 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사기 혐의 이주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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