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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의탈의 한 샤워신에 '심쿵'…남자다!
입력 2015-09-01 07:32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사진=SBS 상류사회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상의탈의 한 샤워신에 '심쿵'…남자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박형식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조각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창수(박형식)가 지이(임지연)와 이별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이는 자신을 찾아온 창수에게 "네가 살던 동네에서 살아라. 잘 살아라"라며 매몰찬 태도를 보였고 "난 이제까지처럼 잘 살거다. 네가 잊혀지면 나와 비슷한 처지의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거다"라고 냉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창수는 "잘 못살 것 같다. 너 없인"이라고 말했고 지이는 결국 "제발 찾아오지 마라. 보고 싶은데 자꾸 찾아오면 어떡하냐"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창수 역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박형식은 안정된 연기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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