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최장수 통치자 등극
입력 2015-09-01 07:30  | 수정 2015-09-01 07:34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오는 9일이면 역대 영국 군주 가운데 최장수 통치자가 됩니다.
영국언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9일,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 기간인 2만 3천226일 16시간 30분을 넘어서게 됩니다.
여왕의 아들이자 올해 66살인 찰스 왕세자는 1952년 4살의 나이로 왕세자가 된 뒤 64년째 왕위계승서열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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