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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개념 부하 직원 때문에 속 끓는 고민 주인공
입력 2015-09-01 00:11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안녕하세요에 부하직원 때문에 속을 끓는 고민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MC 신동엽과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장도연,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이 출연해 콜센터 상담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름특집을 꾸몄다.



이날 고민 사연자는 보통 3분이면 상담을 끝내는 반면 이 부하직원은 한번 통화를 시작하면 끊임없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상담원 1명 당 할당량이 있건만 부하직원은 절반도 채우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부하직원은 길게 상담을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업무능력을 위한 것이라며 나는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본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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