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맥스크루즈 등 8개 차종과 기아차 프라이드, K3, K5(HEV 포함), K7 HEV, 쏘울, 카렌스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개소세 인하에 더해 차종별로 40만~150만원 추가 할인을 단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또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차량 교체 시 3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개소세 인하와 추가 할인, 노후 차량 교체 프로그램 지원을 모두 적용받으면 엑센트는 91만~106만원, 벨로스터는 137만~143만원, i30는 135만~14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쏘나타는 111만~128만원, i40는 146만~157만원, 아슬란은 201만~214만원 할인된다. 또 프라이드는 62만~72만원, K3는 186만~200만원, K5는 81만~97만원, 쏘울은 67만~82만원, 구형 스포티지는 188만~205만원 할인된다.
[김동은 기자]
개소세 인하와 추가 할인, 노후 차량 교체 프로그램 지원을 모두 적용받으면 엑센트는 91만~106만원, 벨로스터는 137만~143만원, i30는 135만~14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쏘나타는 111만~128만원, i40는 146만~157만원, 아슬란은 201만~214만원 할인된다. 또 프라이드는 62만~72만원, K3는 186만~200만원, K5는 81만~97만원, 쏘울은 67만~82만원, 구형 스포티지는 188만~205만원 할인된다.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