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살 문 모 군이 1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인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도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스쿨존 도로로 우회전하다 문 군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사고가 난 도로는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인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도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스쿨존 도로로 우회전하다 문 군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