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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로 공군 조종사 훈련 차질
입력 2007-08-27 11:57  | 수정 2007-08-27 11:57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이상의 고공행진을 계속 하면서 공군 조종사들이 최소한의 비행훈련시간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공군 조종사의 비행훈련 시간은 2003년보다 5시간 줄어든 연 134시간에 불과해 훈련 부족으로 인한 전투준비태세 유지와 전투기 안전사고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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